성서 홈플러스 애슐리 클래식에서 열린 딸기축제를 다녀온 후기를 공유한다. 기대했던 만큼의 만족을 얻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다. 이번 딸기축제는 과거에 비해 다소 실망스러운 경험으로 기록되었다.
애슐리 클래식 방문과 기대감
애슐리 클래식에 대한 기대는 상당했다. 이전에 동성로 애슐리 W에서 즐겼던 맛있는 경험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2018년 3월 7일, 평일 런치 타임에 방문했을 때 매장은 한산했다. 하지만 음식의 종류가 부족해 아쉽기 그지없었다. 방문한 횟수가 50번이 넘지만, 이렇게 실망한 것은 처음이었다.
딸기축제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메뉴들이기 때문에 기대감이 컸다. 그러나 막상 메뉴를 접했을 때, 기존의 일반 메뉴가 더 나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스프와 월남쌈, 참치마요 비빔밥 등 다양한 선택이 있었지만, 딸기 관련 메뉴의 매력은 기대에 못 미쳤다.
메뉴 구성과 맛 평가
딸기라떼는 나쁘지 않았지만, 딸기러스트는 내 취향과 맞지 않았다. 특히 딸기 녹차 티라미수는 크림의 맛이 이상해 한 입 먹고 더 이상 먹고 싶지 않았다. 반면 동성로에서 맛본 생크림 티라미수와는 완전히 다른 경험이었다. 클래스에서의 티라미수는 기대 이하였다.
푸딩과 파스타는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특별한 맛은 없었다. 스윗 앤 사워 포크는 나름대로의 맛을 지니고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큰 감동은 없었다. 특히 까르보나라 떡볶이를 기대하고 갔으나, 이 메뉴가 없어진 것이 아쉬웠다. 대신 핑크로제 떡볶이는 의외로 맛있어서 긍정적인 요소로 남았다.
가격과 대안
평일 런치 가격은 9,900원이었으나, 다양한 메뉴를 기대했던 만큼 실망감은 더욱 컸다. 애슐리 W에서의 경험과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아쉬움이 크게 느껴졌다. 특히 티라미수는 최악의 선택이었다.
푸드코트의 가격이 상승한 요즘, 아이와 함께 외식할 때는 애슐리 클래식보다 다른 대안을 고려하는 것이 더 경제적일 수 있다. 아이 메뉴와 후식까지 고려하면, 푸드코트에서의 식사가 더 저렴할 수 있다는 점도 알게 되었다.
딸기축제에 대한 결론
딸기축제 기간에는 다시 방문할 생각이 들지 않는다. 축제가 끝난 후에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지만, 이번 경험은 다소 실망스러웠다. 애슐리 클래식은 여전히 내가 좋아하는 곳이지만, 특별한 행사인 딸기축제에서 기대한 만큼의 만족을 얻지 못한 점은 아쉽다.
이런 이유로 다음에는 보다 신중하게 메뉴를 선택하고, 기대하지 않고 가볍게 한 끼를 즐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애슐리 클래식의 매력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특정 행사에 대한 기대는 줄이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