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의 <현역가왕> 3회가 방송된 후,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다른 1:1 데스매치 방식이 주목받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김다현과 린의 대결이 큰 논란을 일으키며 유튜브 조회수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방송된 내용과 대국민 사전 투표 결과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현역가왕 3회의 시청률
시청률 기록
<현역가왕> 3회는 방송 후 전국 시청률 10.4%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를 돌파했습니다. 최고 시청률은 11.3%로, 이는 지상파, 종편, 케이블 채널을 포함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이로써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대국민 사전 투표
대국민 사전 투표 결과, 1위는 전유진, 2위는 김다현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10대 소녀들로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김다현과 린의 대결
대결 내용
김다현은 23년 차 발라드 가수인 린을 지목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김다현은 태진아의 ‘가버린 사랑’을, 린은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린이 노래 중 초반 가사를 놓치는 실수를 저지르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논란의 중심
린은 결국 182점으로 김다현의 106점을 크게 앞서 승리했지만, 가사 실수가 있었음에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에 대해 심사 기준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서바이벌 무대에서의 가사 실수는 큰 감점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린에게 부여된 높은 점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진행 방식의 효과
신선한 포맷
<현역가왕>은 기존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식상함을 깨고 신선한 형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동료 가수를 직접 평가하고 투표하는 ‘자체평가전’과 1:1 데스매치 방식의 ‘현장 지목전’은 참가자들에게 긴장감을 주며 시청자들에게도 흥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심사 방법
이번 프로그램의 심사는 연예인 판정단 10명이 각 10점씩 평가하고, 국민 판정단 200명이 각 1점씩 평가하여 총 300점 만점으로 이루어집니다.
방출 후보와 패자부활전
방출 후보
3회 방송 후 방출 후보로는 요요미, 마리아, 박혜신, 별사랑, 마스크걸, 김다현, 한봄이 선정되었습니다. 다음 4회에서는 이들 중 누가 또 방출 후보로 나올지 주목됩니다.
패자부활전
4회에서는 남은 참가자들의 1:1 데스매치가 계속 진행되며, 패자부활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방출 후보들이 어떻게 살아남을지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현장 응원은 어떻게 하나요?
국민 판정단 신청은 12월 21일 오전 녹화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은 12월 17일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심사 기준은 무엇인가요?
심사는 연예인 판정단과 국민 판정단의 점수를 합산하여 결정됩니다. 각 점수의 비율은 연예인 100점, 국민 200점입니다.
방송 시간은 언제인가요?
<현역가왕>은 매주 화요일 저녁 방송됩니다. 다음 회차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