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대한민국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16이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게임과 신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게임 팬들이 참여했습니다.
행사 개요
개최 일정
지스타 2016은 11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주말 이틀 동안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대규모 인파를 이루었습니다.
입장 방법
모바일 예매를 통해 입장한 덕분에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현장 예매와 초대권 교환 줄은 매우 길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주요 부스 탐방
VR관 및 콘솔 게임 부스
VR관과 소니, 반다이남코의 부스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양한 콘솔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으며, 인디 게임도 다수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인디 게임 공동관
인디 게임 공동관에서는 여러 개발사들이 만든 다양한 인디 게임을 시연할 수 있었습니다. <샐리의 법칙>, <레플리카>, <21 데이즈> 등 다양한 인디 게임을 대기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 게임 제목 | 장르 | 설명 |
|---|---|---|
| 샐리의 법칙 | 퍼즐 | 독특한 스토리와 퍼즐 요소를 가진 게임 |
| 레플리카 | 어드벤처 | 추리 어드벤처 게임 |
| 21 데이즈 | 시뮬레이션 | 시리아 난민의 삶을 다룬 게임 |
트위치와 게임 방송
트위치 부스에서는 실시간 게임 방송과 대전 게임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관람용 의자를 배치하여 관객들이 편안하게 게임을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였습니다.
웹젠과 신작 게임
웹젠은 <아제라>, <뮤 레전드>와 같은 신작을 선보이며 대형 피규어로 부스를 장식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많은 관람객들이 대기 중이었지만, 신작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넷마블과 모바일 게임
넷마블은 <리니지 2: 레볼루션>과 <스타워즈: 포스 아레나> 등 인기 모바일 게임으로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았습니다. 특히 다스베이더 분장을 한 직원들이 부스를 장식하여 흥미를 더했습니다.
네이버 게임판 이벤트
네이버는 게임판 부스를 운영하며 경품 추첨 및 미니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참여자들은 QR 코드를 스캔하여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소니의 VR 경험
소니 부스는 VR 콘텐츠와 함께 다양한 게임 시연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화이트데이: 스완송>의 개발자 소개와 시연이 인상적이었습니다. VR 체험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어 많은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어덜트 존
소니 부스 옆에는 성인만 입장 가능한 어덜트 존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호라이즌: 제로 던>, <바이오 하자드 7>과 같은 게임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포 아너>의 4:4 대전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총평 및 느낀 점
이번 지스타 2016은 VR과 콘솔 게임의 비중이 높았던 행사로 평가됩니다. 다양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었고, 경품 행사와 이벤트가 풍성하여 관람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해외 게임사의 참여가 저조해 아쉬움이 남았고, 한국 게임 산업의 발전을 위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년 지스타도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지스타 2016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은?
답변: 소니 부스에서 체험한 <화이트데이: 스완송>이 인상적이었습니다. VR 체험이 신선했습니다.
질문2: 인디 게임도 많이 있었나요?
답변: 네, 다양한 인디 게임들이 전시되어 있어 많은 게임을 대기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질문3: 넷마블 부스는 어떤 게임이 있었나요?
답변: 넷마블은 <리니지 2: 레볼루션>과 <스타워즈: 포스 아레나> 등의 신작을 선보였습니다.
질문4: VR 체험은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답변: VR 체험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어 대기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질문5: 지스타에 참여할 때 팁이 있나요?
답변: 미리 모바일로 예매하고, 행사 일정과 부스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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