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강동구 명일1동에 공동주택 및 주민시설 건설
개요
서울 강동구 명일1동 주민센터 부지에 103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주민을 위한 수영장 및 어린이집이 들어선다. 이 사업은 명일1동 주민센터 부지를 복합개발하여 주택건설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사업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사업계획 변경
– 전용면적 확대: 전용면적을 20, 21, 23㎡에서 30, 34㎡로 확대하여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생활 여건 개선: 입주민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단위 가구별 에어컨 및 붙박이장 등을 제공한다.
사업위치
– 주소: 강동구 명일동 327-5 외 1- 교통: 명일역에서 도보 3분 거리, 반경 200m 내에 위치
사업규모
– 공동주택: 103가구- 주민시설: 수영장 및 어린이집
임대주택 혁신방안
– 고품질 임대주택 공급: 전용면적 확대 및 생활 여건 개선을 통해 고품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결론
서울 강동구 명일1동에 공동주택과 주민시설이 건설되는 사업계획 변경안이 조건부 가결되었다. 이를 통해 전용면적 확대와 생활 여건 개선을 통한 고품질 임대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명일1동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편리한 주거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